2024년 10월 14일 하나금융연구소에서
2025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레포트가 발행됐습니다.
오늘은 해당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의 2025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스트레스 DSR 2~3단계의 적용과 정부 가계부채 관리강화
수요자가 감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 될 것으로 판단되고 다주택자의 규제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봅니다.
또한 시장의 흐름은 올해와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흐름은 서울, 경기, 수도권 상승 및 지방 하락~
내년에도 특별한 정책이 없으면 분위기는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일 확률이 매우 높겠습니다.
주택 착공 및 주거용 건설공사비는 지속 상승의 기울기는 감소하였지만 상승의 흐름은 여전합니다
또한, 공사비 상승으로 추가 공급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 수도권 및 지방 모두 공급이 부족한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의 공급의 감소는 주택가격지수에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합니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부실로 인하여 건전성 증진을 촉구할 예정이며, 이는 주택 공급의 어려움을 뜻합니다.
25년에도 추가공급이 많아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공급 감소에 분양물량도 위축되고 있는 시기에 청약은 수도권 일부만 회복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주택 건설 사업의 주체는 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 길은
고분양가로 분양 밖에 없는 상황인데,
고분양가격은 서울 및 수도권 밖에 받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청약은 수도권 일부만 회복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하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로 대출규제가 점진적으로 강화되며, 스트레스 DSR 2~3단계 또한 적용 확대 됩니다.
따라서, 규제로 인한 수요자는 감소 될 것으로 전망하나,
최근 미국 금리 인하 (빅컷) 효과로 대한민국도 기준금리를 0.25%인하하였고 추가 인하도 기대되고 있는 시장이며,
수요자 감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으나,
가격 상승의 기대감이 높은
수도권에서는 매수심리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지인 주택 매매 거래 비중 또한
서울 수도권 위주로 증가 됩니다.
공급 부족이 우려 및 외지인 매수세가 상승되는
현 시점에 서울 수도권의 주요 단지는 신고가 갱신 등
매수심리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수도권 상승)
2024년은 주택 매매가격의 회복을 하는 구간이였고,
2025년에는 매매거래의 상승구간으로 전망합니다.
수요는 지역의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수한 입지에 가격 하락 우려가 적은 똘똘한 한 채로
집중 될 가능성이 높고 가격의 회복력이 빠르고
이제 상승의 흐름도 빠르게 진행 될 수도권에
여유자금이 있는 매수자가 집중되며
상승거래가 증가 될 소지도 많습니다.
코로나 시절 2020년~2022년에는 전국 주택이
동시 다발적으로 폭발적인 상승을 했던
특별한 과거의 시장이고
2023~2024년은 회복기 2025년은 상승기이지만,
지역별 차별화 그리고 서울 수도권 위주의 상승 전망 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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